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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공무원도 영어 면접 본다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
서울시 공무원도 `영어 면접' 본다

[연합뉴스 2005.12.06 06:01:06]


김정은 기자 = 세계화 흐름에 맞춰 공무원 채용 시험에도 영어 구사 능력이 새로운 평가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.

서울시는 5∼8일 진행되는 2005년도 하반기 공채 면접시험에 공무원 채용시험 사상 최초로 `영어 면접'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.

시는 도입 배경에 대해 "세계적인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의 위상에 걸맞은 대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뽑기 위한 것"이라고 설명했다.

시 관계자는 "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사업가들이 늘면서 시청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많아지고 있는 만큼 시 공무원들이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할 것"이라고 말했다.

이에 따라 일반행정직 7, 9급 지원자 1천200여명은 `공무원의 자세' 등 사전에 공지된 5가지 주제 가운데 면접 현장에서 면접관이 선택한 1가지 주제에 대해 2분 정도 영어로 말하게 된다.

영어면접은 전문지식, 논리성 등을 평가하는 면접시험의 여러 평가요소 가운데 하나로, 표현 능력에 따라 `상ㆍ중ㆍ하'로 나뉘어 반영된다.

시 관계자는 "무엇보다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영어 표현능력을 평가에 반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"며 "필기시험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영어구사 능력을 갖춘 공무원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"이라고 밝혔다.

시는 영어면접 후 면접위원과 응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보완하는 한편 내년 시험에서 반영률을 높일 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.

kje@yna.co.kr  
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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